러닝을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첫 러닝화를 구매해보았어요!
바로 나이키 줌 윈플로 7
더 열심히 달리기 위해 러닝화를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고
파주 롯데아울렛 나이키 매장에서 구매를 했어요.
나이키 홈페이지에서 109000원에 판매하고 있지만
아울렛 매장이라서 그런지 홈페이지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인 79300원에 구매를 할 수 있었어요.
평소에 신발을 240으로 신는 편인데
에어 줌 윈플로 신발이 발볼도 좁게 나왔고 러닝화 후기를 봤을 때
한 사이즈 업해서 사는걸 많이 추천을 하여서 매장에서 신어보고
한 사이즈 큰 245로 구매를 하였어요.
아울렛 매장에서는 색상이 제가 구매한 색상과 블랙 색상이 있었는데
저는 무난한 블랙 색상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동생이 민트 색상을 추천하더라고요!
민트 색상이 더 여성스럽고 볼수록 예쁜 것 같아요
그래서 지금은 너무 만족하면서 신고 있어요~
러닝화는 처음 신어보기도 하고
신발이 가볍고 뒷굽이 말캉말캉해서 뛸 때 착용감이 어떨지 너무 기대가 되고 궁금했어요!
막상 나가서 뛰기 시작하면 날씨도 좋고 좋은데 왜 그렇게 나가기가 귀찮은지...
처음 신고 뛴 느낌은
러닝화가 이런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.
사실 웃긴 말 일수 도 있지만 러닝화를 신고 달리면 날아갈 것 같은 가벼운 느낌을 상상했지만..
기대가 너무 컸었나 봐요 ;
* 일반 운동화와 다른 점 *
1. 발을 감싸주는 느낌이 있어서 안정감이 있어요.
2. 확실히 쿠션감이 있어서 발목에 큰 무리가 가지 않아요.
나이키 줌 윈플로 7 신고 뛴 기록!
항상 5킬로씩 뛰고 있지만 러닝화를 신었다고 기록이 더 좋아지진 않았어요 ㅠ
초보 러너에서 중급 러너로 넘어가면 더 좋은 러닝화도 구매해보고 싶어요~!
남은 2020년을 꾸준히 달리기와 운동하면서 보내는 게 제 계획입니다!
- 리뷰 끝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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